‘대한민국 최고의 과일’ 대상에 제주 송두옥씨 ‘감귤’ 선정
‘2020 대한민국 과일 산업대전’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송두옥씨가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제주시 조천읍 송두옥씨가 출품한 감귤이 국무총리상 대상에, 각 품목별 최우수상은, 사과부문 안택산(경북 봉화군), 사과 신품종 부문 이정경(경기 평택시), 배부문 고우영 (충남 아산시), 배신품종 부문 이기열(전남 영암군), 단감부문 김태식(경남 진주시), 감귤부문 정수종(제주 제주시), 포도부문 지봉옥(전북 남원시), 복숭아 부문 강구일(경기 이천시), 참다래 부문 신현열(경남 진주시), 밤 부문 신덕영(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호두 부문 최무흠(충남 천안시), 떫은감 부문 유용석(경남 산청군), 대추 부문 서주석(충북 보은군) 씨로 총 14명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송두옥 씨는 대기업에서 퇴임 후 감귤 농사에 전념하던 중 관행농법으로는 도저히 경쟁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판단해 농업기술센터교육, 농협교육, 마이스터대학교육 등을 수료하면서 다양한 영농기술을 습득했다. 청정제주를 살리기 위해 화학비료를